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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권 취업

금융권 취업 - 셀사이드(sellside),바이사이드(buyside), IB, 증권사, 자산운용사, sales&trading, ECM, DCM 등

처음엔 너무나도 막연한 금융권 취업

-금융권이라는 너무나도 포괄적인 개념 때문에 내가 어떤 부서에서 일하면 좋을지, 잘 맞을지가 궁금했음

- 유튜브에 '금융권 취업'을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영상이라 봤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정말 좋았음!

- 영상에 나오는 에디터 신님은 Sellside인 IB(투자은행)의 sales&trading 부서에 계셨다고 하는데,

그래서 그런지 IB 위주로 설명을 해주시긴 함!

- 순살브리핑!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nM-syZRWTTw

 

출처 : 순살브리핑

- 100억이 필요한 A기업이 있다고 가정

- 100억 조달에는 세가지 방법- 1. 주식(equity) 2. 채권(bond) 3. 대출(loan)

- A는 먼저 Sellside(셀사이드) 고용

- Sellside에는 증권사, 투자은행 등이 있음 (증권사, 투자은행은 사실 같은 말인데 우리나라에선 다르게 쓰임)

- 어떤 형태, 투자자로부터 돈을 받을 수 있을지를 투자은행의 IBD(investment banking division)에 연락

- IBD부서에는

1)M&A: 무슨 회사를 사라 팔아라, 얼마에 사라 팔아라 등

2)ECM(equity capital market),DCM(debt capital market) - 각각 주식,debt(채권 등)으로 자본 조달

- IBD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'뱅커'라 칭함 (금융권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뱅커라고 하긴하지만 정확히 이 사람들이 뱅커)

- Sellside는 Buyside와 기업 연결하는 역할 : 채권이라면 금리, 수익률 등 / 주식이라면 규모, 가격 등을 협상함

- Buyside : 연기금, 보험사, 자산운용사 , 헤지펀드, 사모펀드, 상업은행

- 뱅커가 모든 일 담당하기엔 시장이 너무 커짐 - > sale&trading(마켓) 부서 생김

- sales&trading 부서 : 기업이 발행한 금융상품을 2차 유통, 안에서도 fixed income(채권,외한,금리) / equity(주식)으로 나뉨

- buyside의 돈은 어디서? 여러분의 주머니에서! (저 포함)

- 이외에도 이 오퍼레이션 서포트하기 위해 수많은 부서가 존재

 

 

 

이 글을 작성했을 때는 저도 취준생이였지만,

현재 은행에서 IB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.

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.​